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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숙희, 폭발적 반응에 톱스타 응원도 쏟아져…유진, 2PM, 애프터스쿨 동참!!

신인가수 숙희가 연일 화제이다.


숙희는 데뷔 전부터 19禁 베드신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히트작곡가 조영수 제작, 동양적 글래머 모습 등 신인가수가 이례적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순위에 오르며 가요계 화두로 떠올랐다.

이처럼 숙희의 계속되는 질주에 톱스타들도 동참하여 숙희를 응원하고 나섰다.

유진, 2PM, 애프터스쿨, 티아라, 비스트, 포미닛, 엠블랙, VOS 최현준, 다비치, 시크릿 등 무려 10팀의 톱스타들이 숙희의 데뷔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남긴 것이다.

동영상 속의 톱스타들은 “아주 멋진 신인가수가 탄생했다”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을 신인이다” “앨범 대박나고 앞으로 음악프로그램에서 자주 만나길 바란다” 등 숙희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톱스타들의 릴레이 응원 영상을 접한 숙희는 “많은 톱스타분들이 응원메시지를 남겨주셔서 너무 든든하고 큰 힘이 된다. 많은 분들의 기대와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 하루 빨리 이분들과 한 무대서 노래하고 싶다. 항상 노력하는 숙희가 될 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라며 소감을 전했다.
 
숙희는 지난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rst experience”의 타이틀곡 는 공개되자마자 온라인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인기몰이가 시작됐다.

타이틀곡 는 80년대 오리엔탈 멜로디에 일렉트로닉 하우스 리듬과 랩이 가미되어 오묘하고 새로운 느낌을 주는 섀비시크(shabby-chic) 음악으로 다양한 연령층르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대중적인 노래이다. 특히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가 랩피처링은 물론 랩 가사도 직접 쓰며 숙희를 적극 돕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