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프리컷, 기존주택 대비 30~40% 저렴하게
지난해 말 일본 프리컷 설비 도입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강원 횡성 한일PRE-CUT(대표 최동일)이 반년 넘은 세팅작업 및 시험가동을 마치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한일프리컷은 일본 현지 기술자를 상시채용하는 한편 수도권 일원에 40여평 규모로 모델하우스를 시공한다는 계획이다. 6월에 착공해 7월께 완공 예정인 모델하우스에는 상근직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착공을 위해 현재 양평이나 남양주, 강촌, 설악면을 중심으로 200~300평 규모의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 직수입된 프리컷 설비는 목조주택용 및 조경용 목골조를 비롯해 데크재, 사이딩, 내부마감재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전천후 기계. 골조용 기둥은 150×150×7000mm, 보는 150×450×9000mm까지 가공이 가능하다. 내외부용 마감재 및 바닥재는 폭은 5~500mm까지, 넓이는 90~ 300mm, 길이는 3600mm 이상 가능하다.
생산능력은 월평균 약 900평의 골조를 생산할 수 있다. 30평형대 목조주택은 8시간 기준으로 하루면 생산할 수 있다. 설계에서 생산에 이른 전 과정이 전용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제어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프로그램은 CAD/CAM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구조계산, 부재별 가공상세, 견적 및 전산서까지 자동으로 산출해 준다. 구조에 문제가 있으면 개선될 때까지 다음 단계 진입이 안 됨으로써 부실시공을 원천봉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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