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그룹 에프엑스 막내 설리의 훈남 친오빠들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에프엑스 설리가 큰오빠와 찍은 사진, 둘째 오빠와 어릴 적 찍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설리의 큰오빠는 연예인인 설리 못지않게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설리 남매는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듯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둘째 오빠와 찍은 사진은 남매가 어릴 적 사진이었다. 양갈래로 높이 머리를 올려 묶은 설리는 지금 얼굴에서 앳되기만 한 깜찍한 모습이었다. 설리의 오빠도 어린 나이지만 똘망한 인상에 잘생긴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역시 유전자가 좋았던거다", "큰오빠 연예인해도 될 듯", "설리 덕에 둘째오빠 군대 선임들한테 이쁨 받겠다" 등 부러움을 표시했다.

앞서 설리는 지난 6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군대에 가있는 오빠를 위해 선임들에게 잘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