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볼보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Volvo 'S60 T5'와 'C30 D4'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금융 프로그램은 신한카드 오토리스와의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것으로, 낮은 선수금으로 초기 비용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월 납입액 부담과 이자에 대한 부담을 크게 낮춰 더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S60 T5' |
최고 출력 254마력, 36.7kg•m의 토크를 뿜어내는 'S60 T5'는 48개월 특별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10월 한 달간 차량가격의 30%인 14,760,000 원을 선 지불하고 매달 718,000원을 납입하면 차량의 오너가 될 수 있다.
▲ 'C30 D4' |
177마력의 출력과 40.8kg•m의 토크로 동급차량 중 최고 수준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C30 D4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차량가격의 30%인 11,512,000원을 선 지불하고 매달 199,000원을 납입하면 차를 소유할 수 있으며, 남은 65%인 24,949,000원의 유예금은 3년 뒤 일시불 납입 또는 추가리스가 가능하다.
볼보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최소한의 부담으로 볼보 대표 모델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드리고자 도입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가치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