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안진석 기자]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현재로서 한미 FTA 협정문에 손을 대거나 재재협상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못박았다.
김 본부장은 17일 언론인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민주당이 주장하는 10 2안 가운데 농수축 분야 지원은 추가 협의가 진행 중이고 통상절차법 문제도 헌법테투리안에서라면 가능하다고 본다"면서 "하지만 재재협상을 전제한 10개 주장안은 어떻게 해 볼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미국 측 입장과 관련해서는 "(추가 논의 가능성을 미국에) 이리저리 찔러봤지만 난색을 표하고 있다"면서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또 한미 FTA 비준안이 이달 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 서울시장 선거, 예산안 심의, 내년 총선 등 국내 정치일정과 미국의 대통령 선거 등을 감안할때 "정치권이 집중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적다"면서 조속한 국회 통과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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