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김신배 SK그룹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저개발국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국제기구와 글로벌 기업들이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고 투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BEXCO) 컨벤션 홀에서 열린 세계개발원조총회 민간포럼에 참석해 "국제사회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국가들ㆍ계층간 소득격차 해소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글로벌 기업들은 사회적 기업을 통해 저개발국의 사회경제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사회적 기업이 활성화되면 글로벌 기업은 최하위 소득계층에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고 저개발국은 소득 불균형 해소를 통해 자생적인 경제성장과 사회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회적 기업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저개발국 정부의 세제혜택 등 투자 유인을 해야 하고 사회적 기업에 특화된 자본시장 환경 조성, 국제기구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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