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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틴탑-이현-코요태 컴백 첫 무대한번에 <엠카>서 본다!

티아라, 틴탑, 코요태, 이현 등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하게 돌아온다. 오는 29일 목요일 오후 6시에 생방송 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무대를 갖는 것.
 
먼저 앨범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른 걸그룹 티아라가 신곡 ‘러비 더비(Lovey-Dovey)’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보핍보핍(Bo Peep Bo Peep)’과 ‘롤리폴리(Roly-Poly)’로 중독성 강한 춤을 연이어 유행시킨 티아라가 이번에는 '티아라표 셔플댄스'를 전격 공개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티아라가 야심 차게 준비한 셔플댄스로 어떠한 파란을 일으킬지 기대된다”고 말하며 한편으로는 “발목 부상을 입은 은정이 ‘쓰러지더라도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에 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이는 상황인데, 악화되지 않도록 최대한 배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생방송 당일 5일 미니앨범 2집 ‘미치겠어’를 발표한 실력파 아이돌 그룹 틴탑이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또 혼성그룹 코요태는 새 싱글 ‘했던 말 또 하고’로, 에이트 이현은 ‘너니까’로 각각 컴백 신고를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주에 트리플크라운의 영광을 차지한 트러블메이커가 스페셜 댄스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트러블메이커가 팬들의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이제까지 한번도 공개한 적 없는 섹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또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는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요정돌 에이핑크와 ‘우리 사랑했잖아’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다비치, 티아라 그리고 ‘리플레이(Replay)’로는 가요 순위 프로그램 최초로 1위 후보에 오른 김동률이 정상을 놓고 다툰다.
 
한편 2012년부터 엠카운트다운은 더욱 글로벌한 K-POP 차트쇼로 진화할 예정. 이번 주부터 글로벌 엠넷닷컴(http://global.mnet.com)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되어 지구촌 곳곳에 있는 K-POP 팬들이 실시간으로 한국 가수들의 무대를 볼 수 있게 했다. 또 과거에는 57개국 글로벌 크루로부터 순위 결정 투표를 받았으나 이번부터는 누구나 제약 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바꿨다.
 
이 날은 트러블메이커, 티아라, 에이핑크, 틴탑, 코요태, 이현 외에도 팀, 보이프렌드, 먼데이키즈, NS윤지, 손호영, 김도현 등이 출연한다. 5일(목) 오후 6시부터 엠넷과 tvN, KM을 통해 90분 동시 생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