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BMW에 하이브리드차·연료전지차 기술 제공
대신 도요타는 탄소섬유를 사용한 초경량 차체 개발에 뛰어난 노하우와 실적을 자랑하고 있는 BMW로부터 연비개선에 중요한 차체의 경량화 기술을 제공받기로 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요차는 BMW와 환경 분야의 제휴를 확대해 하이브리드차(HV)와 연료전지차 기술을 공여하기로 했다. 도요타가 연료전지차 기술을 타사에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요타는 2015년 연료전지차를 발매할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해 12월 디젤 엔진 조달과 리튬이온전지 공동연구에 합의했으며, 이번에는 중핵 기술에까지 협력 관계를 확대해 환경기술 면에서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도요타는 이에 앞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여름 미국의 포드와 공동개발에 합의했고, 마쓰다자동차에도 기술을 공여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BMW에까지 하이브리드차와 연료전지차 기술을 광범위하게 제공하기로 함으로써 도요타는 미국, 유럽 자동차 업체와 환경차 분야에서의 공조 체제를 강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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