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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첫 방송된 ‘신사의 품격’은 ‘파리의 연인’부터 ‘시크릿가든’에 이르기까지 6연속 흥행홈런을 날린 신우철감독과 김은숙작가 콤비의 작품답게 지난 6월 30일 11회 방송분에서는 시청률 22%(AGB닐슨 전국, 서울수도권 2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드라마의 극중 남자주인공 도진 역 장동건은 까도남에다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4인방과 함께 코믹연기 뿐만 아니라 김하늘과는 달달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더구나 그는 자신의 히트작인 영화 ‘친구’와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패러디도 선보이면서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 알고보니 이는 모두 김은숙 작가의 센스에서 비롯되었던 것.
사실 그동안 김 작가는 그동안 장동건을 향해 작품출연에 대한 구애를 해왔다. 지난 2008년 방송된 ‘온에어’에서 김 작가는 극중 드라마 ‘티켓 투 더 문’에 출연한 톱스타 오승아(김하늘 분)를 통해 “남자주인공으로 장동건 안되요?”라며 직접 언급했고, 작가 서영은(송윤아 분)의 어머니(故 박주아 분)의 입을 빌어서는 “네 작품에는 장동건 나오냐?”라는 대사를 선보인바 있다.
또한 지난 2010년 작품인 ‘시크릿가든’에서 김 작가는 극중 주원(현빈 분)을 통해 장동건을 다시금 언급했다. 당시 길라임(하지원 분)이 출연하는 사극촬영장에 따라갔던 주원은 산적 복장에다 선글라스를 낀 채로 “사실 내가 알고보면 장동건급 카메오같은 사람이라고”라는 깨알 대사를 작렬했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