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어맨 H 스피커 유닛 |
'체어맨 H' 뉴 클래식은 하만 그룹의 최상위 브랜드인 하만카돈 프리미엄 5.1 채널 12 스피커 시스템과 7인치 3D 내비게이션이 적용된다.
▲ 체어맨 H 디스플레이 |
새로운 내비게이션은 기존 6.5인치에서 7인치 모니터로 향상된 디스플레이에 국내 전역의 지형과 도로, 건물을 입체적인 렌더링을 통해 현실감을 극대화해 보여 준다.
아울러 슬림형 ETCS(하이패스 자동 결제 시스템)와 ECM(감광식 눈부심 방지 거울) 룸미러, 2열 센터에 3점식 시트벨트가 새롭게 적용됐다.
'렉스턴 W'에는 하만 그룹의 인피니티 프리미엄 10 스피커 시스템과 7인치 3D 내비게이션으로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
인피니티 오디오는 현장감이 살아 있는 생생한 사운드와 뛰어난 고음역 재현으로 오디오 애호가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렉스턴 W'의 스티어링휠 역시 쉬운 버튼 조작이 가능하도록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변경했으며 슬림형 ETCS/ECM 룸미러를 함께 적용했다.
새로운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체어맨 H' 뉴 클래식 500S 최고급형 이상에 기본 적용했으며, 500S 고급형에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렉스턴 W'는 RX7 브라운 스페셜부터 기본 적용했으며, RX7 럭셔리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RX5는 미적용)
판매 가격은 '체어맨 H' 뉴 클래식 500S가 3566~4553만원, 600S는 4567~4744만원이며, '렉스턴 W'는 RX5가 2683만원, RX7이 2918~3405만원, 노블레스가 374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