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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내 딸 서영이” 민영원, 이보영 도움으로 위기 모면

KBS2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유현기 연출,소현경 극본)”에 출연 중인 배우 민영원이 이보영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극중 ‘서영(이보영)’의 고교 동창이자 그녀의 과거를 아는 유일한 인물인 ‘이연희’로 등장해 스토리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던 민영원이, 이보영과의 묵은 감정을 풀고 그의 편에 설 것으로 보인다.
 
늦은 시간까지 로펌에 남아 일을 하던 ‘서영’은 사무실에서 한 남자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연희’를 발견하고 무슨 일인지 묻는다. 불안한 눈빛의 ‘연희’와 달리 남자는 자신을 ‘연희’의 남자친구라 소개하고 ‘서영’을 돌려보냈다. 하지만, 남자의 차에 강제로 태워지는 ‘연희’를 본 ‘서영’은 사채업자들에게 당했던 과거의 일을 떠올리며 적극적으로 ‘연희’를 도왔다.
 
‘서영’의 호의에 고마움을 느낀 ‘연희’는 고교시절 자신의 시기와 질투로 ‘서영’을 자퇴까지 하게 한 것에 미안하다면서 “그 후로 집안 가세가 기울어 힘든 시간을 보냈다. 너에게 한 짓에 벌을 받는 것 같았다.”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연희’의 진심을 본 ‘서영’은 “밥이나 같이 먹자.”며 먼저 손을 내밀어, 두 사람의 관계 회복을 예상하게 했다.   
 
특히 ‘우재(이상윤)’와 ‘미경(박정아)’이 ‘서영’의 과거를 알아 챈 상황에서 ‘서영’의 과거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로 경계선상에 있던 ‘연희’가 이번 일을 통해 ‘서영’의 편에 서서 그녀를 보듬어 줄 진정한 친구로 거듭날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주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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