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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모범 납세자 선정

▲ 포르쉐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모범 납세자 선정
▲ 포르쉐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모범 납세자 선정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지난 5일 경기도 평택시 평택세관에서 열린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마이클 베터 대표이사가 참석해 김광호 평택세관장으로부터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마이클 베터 대표이사는 "뜻 깊은 표창을 포르쉐가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높은 윤리 의식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납세자의 날은 성실한 세금 납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로서, 이러한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각 분야에서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대표적인 기업을 선정해 포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