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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강남 논현 서비스센터 오픈

▲ 벤츠, 강남 논현 서비스센터
▲ 벤츠, 강남 논현 서비스센터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논현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논현 서비스센터는 대지 면적 4156m², 연면적 5044 m²의 규모를 갖췄으며, 일반수리 워크베이 12개와 사고수리 워크베이 12개 등 총 24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신식 도장 부스와 자동 엔진오일 공급, 회수 장비 등 최신 친환경 기술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일반수리 및 판금 도장 등 서비스 분야별로 공인된 테크니션 30명이 상주해 있으며, 6명의 서비스 어드바이저와의 상담을 통해 차량 점검 및 정비와 관련된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다.

▲ 벤츠, 강남 논현 서비스센터 고객 라운지
▲ 벤츠, 강남 논현 서비스센터 고객 라운지
아울러 차량을 직접 픽업해 점검 한 후 전달하는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은 물론, 호텔 수준의 고급스러운 전용 라운지를 운영한다.

주중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논현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총 27개의 공식 전시장 및 31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