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중 자유분방한 재벌가 막내딸 ‘진아’ 역을 맡아 그 동안의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하며 거침없는 돌직구녀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호평 받고 있는 정소민이 드라마 속 빛나는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정소민은 극 중 매사 주관이 뚜렷하고 솔직 당당한 캐릭터 컨셉에 걸맞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톡톡 튀는 독특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자신이 맡은 ‘진아’라는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연기하고 있다.
또한, 상황에 따라 볼드한 액세서리나 헤어 밴드, 선글라스 등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을 매치해 개성만점 센스만점의 ‘진아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소민의 ‘진아룩’은 트렌디하면서 유니크한 것이 스타일링 포인트. 특히 20대 여성들을 주축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에 ‘정소민 패션’, ‘빅맨 정소민 원피스’, ‘빅맨 강진아 패션’ 등의 다양한 키워드를 양산해 드라마 속 스타일에 대한 관심을 실감하게 한다.
한편, 정소민은 영화 ‘앨리스’를 통해 스크린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주인공 '혜중' 역으로 캐스팅 된 정소민은 영화에서 목숨을 위협하는 지독한 악몽의 원인을 찾아 ‘원더랜드’펜션으로 들어간 이후 신비로운 남자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호러 로맨스’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