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현대차 노사가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박유기 노조위원장과 윤갑한 사장을 비롯한 50여 명이 상견례를 가졌다.
노사는 오는 24일 다음 교섭을 열기로 하는 한편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교섭하기로 했다.
윤 사장은 이날 "교섭장에서 회사가 위기를 맞고 있는 만큼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교섭을 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노력하자"고 전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대내외적으로 현대차가 어려운 상황인 것은 인식하고 있다"며 "그러나 노조가 조합원의 권리와 이익을 대변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협상에서) 후퇴하거나 양보할 여건은 아니다. 올해는 성숙한 소통으로 서로 도움이 되는 협상을 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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