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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에 유럽증시도 내림세···WTI 배럴당 50달러선 위협

이겨레 기자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유럽증시가 17일 내림세로 출발했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한국시각 오후 5시 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38% 하락한 6,987.19에 거래되고 있다.

파리 CAC 40 지수는 5시 17분 현재 0.35% 내린 4,455.08을,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37% 떨어진 10,540.96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미국의 석유 생산량 증가에 따른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원자재주가 약세를 주도 하고 있다.

이날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근월물과 브렌트유 근월물은 전거래일보다 0.4%씩 떨어진 배럴당 50.1달러, 51.7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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