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경기 수원시와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이 서울에서 운영하는 무료기숙사에 모집 정원보다 7배가 많은 대학생이 몰렸다.
수원시가 지난달 9∼20일 무료기숙사 '수원의 숙(宿) 장학관' 입소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56명 정원에 404명이 지원해 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원의 숙(宿) 장학관 사업은 수원에 거주하면서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무료로 기숙사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백암재단이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것을 수원시가 지난해 6월 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수원시 학생도 입소할 수 있게 됐다. 56명 입소정원 가운데 수원시 학생은 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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