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대구 지상파3사 출구조사…통합당 압도

국내 지상파3사(KBS,MBC,SBS)의 4.15 국회의원 총선거 (21대 총선) 대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래통합당이 더불어민주당보다 우세한 지역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동구을 미래통합당 강대식 의원 60.6%,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의원 31.4%

대구 서구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 66.0%, 더불어민주당 윤선진 의원 16.6%

대구 북구갑 미래통합당 양금희 의원이 53.2%, 더불어민주당 이헌태 의원이 22.9%

대구북구을 미래통합당 김승수 의원이 62.0%,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34.4%

대구 수성갑 미래통합당 주호영 의원이 61.2%,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37.8%

관련기사 :
수도권 주요격전지 지상파3사 출구조사. 민주당 압도
제주 민주당, 출구조사 결과에 환호...통합당 침통
부산 지상파3사 출구조사…통합당·민주당 경합
경북 지상파3사 출구조사…통합당이 압도
민생당 손학규 "출구조사 결과 실망"
대구 지상파3사 출구조사…통합당 압도
호남에 부는 파란바람, 실망한 손학규
민주·시민 단독 과반 넘길 듯...지상 3사 출구조사

대구 수성을 미래통합당 이인선 의원이 39.5%,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36.4% 경합

대구 달서갑 미래통합당 홍석준 의원이 57.1%,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의원이 26.2%

대구 달서을 미래통합당 윤재옥 의원이 62.5%, 더불어민주당 허소 의원이 31.0%

대구 달서병 미래통합당 김용판 의원이 56.4%,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의원이 24.9%

대구 달성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이 68.5%,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의원이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