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가격이 27일 한국거래소(KRX) 금 시장에서 장중 급등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수익률 하락이 우려되는 달러화와 국채 대신 안전자산 중 하나인 금을 보유하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금값은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각국 정부가 재정지출을 추가로 확대하려는 움직임과 더불어 미중 간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 되자 안전자산 중에서도 금리 변동의 영향을 안 받는 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9분 현재 KRX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73% 오른 7만6천700원에 거래되며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종전 장중 최고가는 지난 24일 기록한 7만3천940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