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물류 산업의 미래와 첨단 기술을 소개한다.
CJ대한통운은 오는 25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는 일산 킨텍스 ‘제15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5)’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주최는 한국통합물류협회이며,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150여 개 물류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전문 전시회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물류 산업의 미래와 기술 발전 과정을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CJ대한통운의 국제물류산업대전 부스 [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의 국제물류산업대전 부스 [CJ대한통운 제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8780/cj-cj.jpg?w=600)
CJ대한통운의 국제물류산업대전 부스 [CJ대한통운 제공]
이날 소개하는 전시품의 주제는 ‘고객 맞춤형 물류 솔루션’이며, 통합 물류 서비스인 ‘풀필먼트’와 소비자에게로 이동하는 ‘라스트마일’ 기술 등 4개의 서비스로 나눠 브랜드 존을 구성했다.
각 부스에서는 분야별 혁신 기술과 CJ대한통운만의 운영 방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오는 23일에는 김정희 TES 물류기술연구소장이 참석해 AI와 물류기술의 접목을 발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고도화된 AI를 통해 스스로 자율적 사고와 의사 결정을 하도록 설계하고, 최고의 효율을 끌어내는 것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로봇과 자율주행 등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물류 기술은 차별화를 위한 필수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