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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앞두고 안산 4·16생명안전교육원 내 기억교실을 방문했다. 단원고 2학년 희생자 261명의 추모 공간에서 그는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책상 위에 남기며 희생자들을 기렸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오는 16일로 12주기를 맞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15일, 유 후보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4·16생명안전교육원 내에 마련된 기억교실을 찾았다. 이 공간은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학생과 교사 261명의 넋을 기리는 곳이다.
▲ 기억교실 방문으로 희생자 추모
기억교실을 둘러본 유은혜 후보는 희생자들을 향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책상 위에 놓인 노트에 "잊지 않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라는 다짐을 적었다. 이는 참사의 아픔을 되새기고,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 진실 규명의 중요성 강조
유 후보는 전명선 4·16생명안전교육원장과 만나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과 책임 추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유가족과 시민사회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 활동 관련 문건 공개 판결이 가능했다"고 언급하며, "진실이 밝혀져야만 책임을 물을 수 있고, 책임을 물어야만 비극의 반복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과거의 아픔을 딛고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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