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신세경, SBS '악몽' 특별출연 확정

최우철 기자

신세경이 조인성에 이어 김남길과 또 다른 호흡을 예고했다.

20일 뉴스1 단독 취재에 따르면 신세경이 SBS 새 드라마 '악몽'에 특별출연이 확정됐다. 2027년 공개 예정인 이 작품에서 신세경은 통합수사팀 형사 윤진 역을 맡아 김남길과 만난다.

'악몽'은 법으로 처벌하지 못하는 악인을 악몽에 가둬 정의를 구현한다는 독특한 설정의 환상 드라마다. 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정의구현 스토리가 특징이다.

신세경은 극중 김남길이 연기하는 형사 김태이를 집요하게 쫓는 윤진 캐릭터로 분한다. 김남길과 함께 이유미가 피해자전담경찰 장규은 역으로 출연해 삼각 구도를 이룬다.

극본은 김규원이, 연출은 이단이 맡았다.

신세경은 올해 2월 11일 공개된 영화 '휴민트'에서 조인성과 호흡을 맞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영화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드라마 진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 박정민을 거쳐 김남길까지 톱배우들과 연이은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신세경의 장르 다변화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 오가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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