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지능형자율제조, 첨단항공, 차세대 원전 등 미래 핵심 산업을 이끌 35개 혁신기업에 총 320억 원을 투입, 기술 개발과 핵심 부품 국산화에 속도를 낸다.
오늘(8일) 경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사업」에 선정된 도내 35개 혁신기업에 국비 224억 원, 도비 96억 원 등 총 32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35개 기업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며 지역의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진행되며, 기업당 2억 원에서 최대 14억 원까지 지원된다. 이 지원을 통해 신기술 개발, 제품 고도화 및 핵심 부품 국산화를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선정된 35개 기업은 미래 핵심 산업 분야에 집중된다. 지능형자율제조 분야에 17개 사, 첨단항공 분야에 11개 사, 차세대 원전 분야에 7개 사가 포함됐다. 특히 이들 기업은 창원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한국재료연구원 등 지역 내 주요 연구기관 및 교육기관과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이는 연구 개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기술 사업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이번 대규모 지원을 통해 상당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35개 기업의 신기술 사업화로 총 1,430억 원의 매출액 증가와 171명의 신규 고용 발생을 기대한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