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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억 지원 경북도 '산림소득 공모' 오늘부터, 7월 16일 마감

경북도가 임업인 소득 증대와 경영 기반 강화를 위해 최대 20억원의 파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2027년 산림소득 분야 공모사업 신청을 오늘(6월 30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받는다고 밝혀, 지역 임업계의 지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도내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를 주된 대상으로 하며, 궁극적으로는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산림소득 기반 확충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오늘 2026년 6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신청 기간은 7월 16일까지 단 보름여 만 진행되므로, 해당 임업인 및 단체들의 신속한 준비가 요구된다.

지원 내용은 임산물 생산의 전 과정과 유통 시스템 전반을 아우른다. 구체적으로, 임업 현장의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생산시설,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재배를 위한 재배시설, 그리고 최신 기술이 접목된 생산장비 확충에 중점을 둔다. 또한, 수확된 고품질 임산물이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선별·저장·가공·포장시설 등 유통 기반 구축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는 생산에서 소비까지 이어지는 임산물 가치사슬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공모 분야는 지역 특성과 임업 발전 방향을 고려한 세 가지 핵심 과제로 구성된다. 첫째,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는 특정 임산물의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집약화하여 생산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둘째, 「임산물 수출특화시설 지원」은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임산물의 품질 관리 및 국제 규격에 맞는 가공·포장 시설 구축을 돕는다. 셋째, 「백두대간 주민지원」은 백두대간 인근 지역 주민들의 임업 활동을 지원하고 소득을 다변화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각 사업별 신청 규모는 최소 1억원부터 최대 20억원까지로, 사업의 내용과 파급효과에 따라 유연하게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대 20억 지원 경북도 '산림소득 공모' 오늘부터, 7월 16일 마감
[사진=연합뉴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이나 생산자단체는 철저하게 준비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관할 시군 산림 부서에 기한 내에 제출해야 한다. 경북도는 접수된 사업계획서에 대해 전문가 평가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사업의 타당성, 실현 가능성,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2027년도 사업 대상자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김춘희 경북도 산림소득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이번 공모사업은 임산물 생산 기반을 견고히 하고, 더 나아가 가공·유통시설을 현대화하여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등 임업인의 경영 기반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과장은 「미래 경북 임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임업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덧붙이며 기대를 표명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경북도 임업의 생산성과 유통 경쟁력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를 통해 임업인들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을 굳건히 구축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미래 지향적인 경북 임업의 활기찬 성장을 견인하고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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