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240원 터치…낙폭 줄여

환율이 장중 1240원선으로 올라섰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11시47분 현재 어제보다 1.8원 하락한 1240.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6.6원 하락한 1236.0원에 출발한 후 낙폭을 키우며 장중 한 때 1229.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주가가 낙폭을 줄이고 외국인도 주식을 매도하며 하락폭을 제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