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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윤영두 사장, 강서구 성금 지원

▲ 왼쪽 두 번째부터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김재현 강서구청장
▲ 왼쪽 두 번째부터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김재현 강서구청장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대표는 24일 서울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재현 강서구청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급식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금액은 총 3,000만원으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의 급여 끝 전 모금 캠페인과 회사의 1:1 Matching Grant로 조성된 기금으로, 강서구 관내 11개 초등학교의 저소득층 아동 15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기업의 실천과제로 ‘소외계층 돕기’의 일환으로 매년 강서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급식비 지원,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돕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양천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2천100만원의 급식비를 전달한 바 있다.

주)*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 직원들의 후원금에 비례하여 회사에서도 후원금을 기부하는 모금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