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광명역세권지구 주상복합용지 등 총 30필지 12만 2206㎡를 25일부터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상복합용지(광명역세권지구)는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한 2필지로 각각 5만 4500㎡와 2만 4083㎡이며, 상업부분은 입찰에 의한 낙찰가격으로 공급되며 주거부분 포함 필지별 예정가격은 각각 32억 1732백만원과 12억 254백만원이다.
상업용지(광명역세권지구)는 공급면적 735~4,668㎡ 13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광명역세권지구)는 공급면적 637~969㎡ 6필지로 입찰에 의한 낙찰가로 공급된다.
한편, 단독주택용지(용인구성지구)는 공급면적 203~218.4㎡할7필지, 단독주택용지(성남여수지구)는 공급면적 252.7~277.9㎡ 2필지는 추첨에 의한 방법으로 공급된다.
광명역세권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과 연접한 수도권 남서부 발전 축의 중심지구로서, 지구 내에 KTX광명역사가 위치하며, 대형 복합개발사업(PF)과 도시지원시설 등이 계획되어 자족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다.
광명역세권지구 주상복합용지, 상업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오는 3.25일부터 26일까지 LH 홈페이지 '인터넷청약시스템'을 통해 분양신청 접수를 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30일부터 31일까지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용인구성 및 성남여수지구 단독주택용지는 29일부터 30일까지 LH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당첨자는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계약체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