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美 수도 워싱턴 도심에서 무차별 공격으로 4명 사망

김미나 기자

미국 수도 워싱턴 도심에서 3월 30일(현지시간) 괴한 1명이 행인들에 무차별 총격을 가해 4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당했다.

현지경찰은 31일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으나 범행 동기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30일 오후 7시30분 워싱턴 D.C. 남동부 지역에 밴을 탄 괴한 1명이 지나가던 행인들에 무차별 총격을 가해 남자 6명과 여성 3명이 총탄을 맞았다. 이들 피해자는 10대 1명을 제외하곤 모두 20대와 30대라고 밝혔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경찰은 사건발생 직후 헬기의 도움을 받아 용의차량을 추격했으며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 4명이 경미한 상처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번 총격사건이 일어난 곳은 백악관에서 불과 8km 떨어진 물 처리공장과 볼링 공군 기지 부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사회

정치/사회

경제

국내 증시

부동산

라이프

美 수도 워싱턴 도심에서 무차별 공격으로 4명 사망 : 사회 : 재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