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 웨이크 보드 실력으로 상쾌한 에너지 발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2PM의 택연이 태국의 해변에서 아낌없이 젊음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해외 여심을 사로잡았다. 택연이 여심을 사로잡은 곳은 바로 코카-콜라사의 ‘다이나믹 킨’ CF 촬영 현장.
 
올해 DK (다이나믹 킨 : Dynamic Kin, DK)의 새 모델로 발탁된 택연은 TV CF촬영을 위해 태국을 찾았다. 택연은 이 곳에서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이 젊음의 DNA를 발산하게 만드는 ‘YOUNG DNA’의 대표 아이콘으로 등장해 어떠한 관습이나 구태의연함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상쾌남’을 표현했다.
 

택연의 DK CF 촬영은 파도를 가로지르며 웨이크 보드 실력을 뽐내는 것으로 시작됐다. 뜨거운 햇살에 적당하게 그을린 탄탄한 근육과 그의 숨겨진 웨이크 보드 실력은 태국 현지의 스텝은 물론이고, 촬영 현장을 지나가던 관광객들의 뜨거운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현지에서 택연에게 웨이크 보드를 지도하던 아시아 선수권대표 챔피언은 바다 한 가운데서 보드를 타는 택연의 모습을 보고 웨이크 보드 선수 보다 뛰어난 역량이라며 그가 발산하는 젊음의 에너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웨이크 보드 촬영 후 제품의 상쾌함을 전달하기 위한 클로즈업 장면의 물세례 촬영에서도 택연의 낙천적인 성격이 빛을 발했다. 시원한 물방울 연출을 위한 수십 차례의 물세례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에 임하며 오히려 스탭을 챙기는 상쾌남의 면모를 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택연은 “시청자들이 제가 즐겁게 촬영한 CF를 보고 상큼한 활력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 더욱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언제 어디서나 DK가 전하는 ‘YOUNG DNA’로 젊음의 에너지를 발산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택연이 태국에서 촬영한 DK의 TV CF는 오는 26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