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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더위를 잊게 해 줄 뚜레쥬르 빙수 제품은 총 5종으로 ‘팥빙수’, ‘밀크빙수’, ‘과일빙수’, ‘녹차빙수’, ‘컵빙수’로 구성됐다. ‘팥빙수’는 대표적인 뚜레쥬르 인기 빙수 제품으로 신선한 과일과 팥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해졌으며 ‘과일 빙수’는 파인애플과 딸기·망고 등의 다양한 과일을 올려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밀크빙수'는 부드러운 우유와 달콤한 연유에 팥과 떡이 토핑되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녹차빙수’는 녹차 아이스크림과 과일, 팥이 어우러져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4종 모두 대·소 사이즈 중 골라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500원에서 6천원이다. 또한 1인용으로 포장이 가능한 컵빙수도 함께 출시됐다. 가격은 3800원.
시원한 여름 음료인 스무디와 에이드도 각각 5종씩 함께 선보인다. '딸기스무디', '키위스무디', ‘그린티스무디’, ‘요기스무디’, ‘블루베리요기스무디’ 5종은 부드러운 우유와 함께 달콤 새콤한 과일의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4천원~4천 5백원.
아울러 ‘패션오렌지 에이드’, ‘망고 에이드’, ‘그린애플 에이드’는 패션오렌지, 망고, 그린애플 과일즙이 탄산음료와 어우러진 에이드 제품이며 가격은 4천원이다. ‘복숭아 아이스티’는 여름철의 단골 메뉴로 달콤한 복숭아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레모네이드’는 상큼한 레몬 맛과 향이 자랑인 제품이다. 가격은 각각 3천원과 3천 5백원.
뚜레쥬르 마케팅팀 우석제팀장은 "맛과 고객 편의 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여름 제품들을 고객들께 선보이게 됐다"며 "덥고 지치는 무더운 날씨를 뚜레쥬르의 빙수와 스무디, 에이드 제품으로 상큼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