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판교 '우림 W-CITY' 상가분양

우림건설이 판교테크노밸리 연구지원용지 SA-1 블록에 짓고 있는 판교 '우림 W-City'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우림 W-City'는 지하 3층~지상 9층, 연면적이 6만2444㎡규모 건물이며 이중 지하1층부터 지상 2층 1만8090㎡ 면적에 96개 점포가 들어선다.

지하1층에는 전문식당가, 주점 등, 1층은 편의점, 약국, 은행, 분식점, 카페 등 생활편의시설, 2층에는 고급음식점 및 바, 클리닉센터 등의 업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국가 전략사업인 판교테크노밸리는 2012년까지 국내외 IT, BT, CT, NT 분야의 기업 300여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판교IC, 신분당선 판교역(개통 예정) 등을 이용해 강남권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로, 분당~수서간도로 등과 함께 촘촘한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w-city는 A블럭과 C블럭에 상주하는 5만여명의 인구와 단지 내 8만여명의 유동인구를 배후에 두고 있으며 판교테크노밸리 단지 내 녹지비율이 38%에 상가비율은 2%에 불과해 중복업종에 대한 부담이 없고, 20년간 단지 내 시설의 용도변경이 제한돼 있어, 초기 선점에 따른 안정적인 투자수익도 가능하다.

3.3㎡당 분양가는 지하 1층이 720만~950만원, 1층이 2200만~3200만원, 2층이 900만~1200만원이다. 입점시기는 2011년 10월 예정이다. 대표전화(031-704-9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