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일본 방문 중국인 관광객 2.4배 증가…비자 완화 효과

비자 발급 요건 완화로 일본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 정부 관광국은 지난달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수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8.9% 증가한 88만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사상 최다 수준이다.

경기회복과 중국인을 대상으로 비자발급제도를 완화했기 때문이다.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수는 한국인이 38.7% 증가한 24만명으로 최대, 중국은 2.4배 증가한 17만명으로 두번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일본 국내에서 사용한 금액은 중국인이 평균 13만6860엔으로 미국인(12만1767엔)과 한국인(7만7111엔)보다 오히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청은 지난 4~6월에 중국인은 503억엔, 한국인은 440억엔의 돈을 일본에서 쇼핑 음식 등에 사용했다며 앞으로도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사회

정치/사회

경제

국내 증시

부동산

라이프

일본 방문 중국인 관광객 2.4배 증가…비자 완화 효과 : 정치 : 재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