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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 세계적인 패키징 ‘도쿄팩 2010’ 박람회에 초청!

친환경패키징 신제품인 에어셀쿠션 출시를 앞두고 패키징업체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는 ㈜레코(www.ireco.kr)는 세계적인 패키징 박람회로 유명한 ‘도쿄팩 2010’의 정식 초청을 받아서 박람회에 참가하게 된다고 소식을 전했다.

‘도쿄팩 2010’ 박람회의 정식명칭은 동경 국제 포장기계 박람회(TOKYOPACK 2010)로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동경 빅사이트 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500여 업체(2,600여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며, 23,000㎡ 전시면적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패키징 박람회다. 전시품목으로는 포장자재(종이, 플라스틱, 금속, 유리, 완충재등)와 포장기계, 포장관련 기자재, 측정분석기, 물류시스템 등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레코 김영수 대표는 참가의의에 대해서 신기술 개발 및 국산화 성공 이후 세계시장 진출로 인한 외화획득과 함께 대표적인 선진 기업들과의 제휴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200% 매출증대를 꾀하고 있으며, 2010 미래패키징 신기술정부포상 '코리아스타'상을 수상한 내용으로 레코의 자사 부스 외에도 도쿄팩에 추가로 별도의 전시관이 준비돼 있어, 레코의 AirCell이 추가로 특별 전시된다고 한다.

최근 들어서 유럽이나 미국에서 친환경 패키징을 선호하면서 각국에서는 친환경 패키징을 선호하며 그에 대한 규제도 점차 심해지고 있는 실정이하고 한다. 이에 따라서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들도 발빠르게 친환경패키징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고 있기에 레코가 ‘도쿄팩 2010’에 초청받은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