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조영진 기자] 두산인프라코어(사장 김용성)는 오는 19~24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유럽공작기계전시회(EMO)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천621㎡ 규모의 전시부스에 항공, 에너지 산업 제품, 의료기, 소형 복합가공기 등 신기종 9대를 포함해 총 21개 기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또한 대학생 12명을 선정해 이번 전시회 참관 및 유럽 공장 견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럽공작기계전시회(EMO)는 격년으로 열리는 세계 4대 공작기계전시회 중 하나이며, 19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42개국에서 2천120개사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