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조창용 기자] 카타르전이 국내 종편 케이블 TV JTBC에서도 생중계된다. 외국계 스타스포츠 채널을 못보는 팬들에겐 희소식이다. 또 JTBC의 시청률이 폭발적으로 상승할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JTBC는 6월9일 오전 카타르에서 열리는 한국대 카타르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첫 경기를 위성으로 생중계한다. JTBC는 심야 경기가 끝난 뒤 9일 오전 9시 경 이 경기를 재방송도 할 계획이다.
이 중계방송은 JTBC가 지난해 12월1일 개국한 이래 처음 방송하는 축구 국가대표 A매치 경기로, JTBC는 시청률이 폭발적으로 상승할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