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인력 업무성과엔 만족하지만 채용확대는…" <전경련>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중소·중견기업 511개사와 이들 업체에 재취업한 중견인력 5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채용한 중견인력이 업무성과에 도움이 되느냐는 물음에 기업의 68.1%가 '다소 도움이 된다'고 답했지만 향후 채용 계획에 대해서는 채용을 확대할 의사가 없다는 답변이 80%에 육박했다.
구체적으로 40.3%가 '현재 인원만 유지하겠다', 37.4%는 '업무성과를 보고 판단하겠다', 2.0%는 '채용을 줄이겠다'고 답했으며, '채용을 늘리겠다'는 응답은 11.2%에 그쳤다.
중견인력의 재취업 활성화 방안으로 채용기업들은 '정책지원 확대'(35.4%), '고용보조금 지급, 세제혜택 확대'(35.4%) 등을 들었다.
한편, 중견인력들은 재취업한 직장과 업무에 대한 적응도를 묻는 말에 85.4%가 '잘 적응하고 있다'고 답변했으며, 근속 희망 연수로는 56.8%가 '5년 이상'을 희망했고 14.4%는 '3년 이상', 10.4%는 '2년 이상'을 꼽는 등 전체의 71%가 3년 이상 근무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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