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 '프리미엄 오너십 프로그램' |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페라리가 차량의 완벽함과 변함없는 가치를 보장하기 위해 기존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한층 더 강화한 '프리미엄 오너십 프로그램' 패키지를 10일 발표했다.
프리미엄 오너십 프로그램은 7년 무상 메인터넌스 프로그램, 페라리 클래시케 프로그램,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페라리 순정 부품 프로그램, POWER 워런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페라리는 1947년 창립 이후 65년이 흐른 지금까지 고객 지원과 관리 면에서 자동차 업계의 선구적인 차량 관리 서비스 기준을 제공하는 데에 앞장서 왔다"며 "프리미엄 오너십 프로그램은 고객이 안심하고 페라리를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서비스 프로그램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페라리는 유지 및 관리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현실에서도 최고의 슈퍼카 페라리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