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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렉스턴 W Mania' |
'렉스턴 W Mania'는 SUV 마니아들에게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함은 물론 자동 변속 모델(복합 11.7 km/ℓ)보다 10.3% 가량 향상된 연비(복합 12.9 km/ℓ, 도심 12.1 km/ℓ, 고속도로 13.8 km/ℓ)로 뛰어난 경제성을 제공한다.
특히 다기능 ESP(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와 TPMS(타이어 공기압 자동 감지 시스템) 등 첨단 안전 사양과 18인치 스퍼터링 휠, 브릿지스톤 타이어, 사이드스텝 등 스포티한 스타일을 위한 고급 사양을 적용했다.
또한 가죽 스티어링 휠, 전자동 에어컨, 2열 히팅시트 등 수동 변속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했다.
이 외에도 브라운 컬러 인테리어로 실내 공간의 품격을 높인 Brown Special 모델은 세이프티 선루프와 18인치 스퍼터링휠, TPMS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Prestige 모델은 180만원 상당의 인피니티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옵션 품목으로 분류해 소비자 부담은 줄이고 선택의 자유도를 높였다.
렉스턴 W의 판매 가격은 RX5 2733만원, RX7 Luxury 2972만원, RX7 Mania 3052만원, RX7 Prestige 3288만원, RX7 Brown Special 3383만원, Noblesse가 3813만원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렉스턴 W Mania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쌍용차는 SUV 전 라인업에 수동 변속 모델을 보유하게 됐다"며 "고유가 시대에 우수한 경제성으로 유류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SUV 마니아들에게 달리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