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는 주한미국 대사는 오바마 행정부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비서실장이었다. 2014년 10월엔 역대 최연소로 주한 미국 대사에 부임하기도 했다.
2014년 9월까진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의 비서실장과 국방부 아시아 태평양 안보담당 차관보로 일했다. 아태지역의 안보를 담당하는 국방장관의 수석보좌관을 수행했다.
미 해군특수전개발단 정보장교로 2년간 현역 복무하기도 했다. 이 기간 중 아프가니스탄으로 파병되기도 했다.
이라크전 참정 유공으로 동성무공훈장을 받았고 이 외에 국방부 우수근무훈장, 기본공수휘장을 받았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인연도 오래되었다. 2008년 오바마 - 바이든 정권 인수팀에서 외교담당 부국장을 지냤고, 그 이전엔 당시 상원의원이던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정책 보좌관으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