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미군 전략 폭격기를 호위하는 훈련을 지난달에만 두번 이상 실시했다고 산케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자위대는 각각 지난달 15일 미야자키(宮崎) 뉴다바루(新田原) 기지의 F15 전투기, 같은달 25일 후쿠오카(福岡) 쓰이키(築城)기지의 F2가 전투기가 괌에서 날아온 미군의 전략 폭격기 B1을 호위하는 훈련을 펼쳤다.
남부 규슈(九州) 상공에서 진행된 훈련은 적기가 접근하는 상황을 가정해 자위대의 전투기들이 미군의 B1와 함께 비행한 뒤 B1이 한국의 방공식별구역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탈해 소속기지에 귀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자위대 전투기와 미국 폭격기의 공동 훈련은 작년 9월과 올해 3월에도 실시된 바 있지만, 지난달처럼 한달에 2회 이상 실시된 것은 이례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