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6월부터 진행한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수상자를 3일 발표했다.
효성은 지난 6월 12일부터 30일까지 이공계 학생들의 아이디어 총 86편을 접수했으며, 서면 검토와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은 한양대 김범경씨가 제안한 무선 전자기기 충전 신발이 선정됐다.
무선 전자기기 충전 신발은 사용자가 걸으면서 압전(압력을 가하면 전압이 발생하는 원리)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고, 그것을 자기유도 방식으로 전자기기가 충전된다는 아이디어다. 에너지원 생산 방식이 친환경적이며 무선 충전 방식으로 간편하고, 또한 수상자가 이 아이디어를 특허 출원까지 하는 등 실현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효성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