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수준에 처해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협력해 집계하는 타이거 지수(글로벌 경제회복 추적지수)에 따르면 올해 3월 이 지수는 마이너스(-)14.6315로 2009년 5월(-15.0837)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타이거 지수(The Tracking Indexes for the Global Economic Recovery·TIGER)는 각종 경제지표와 금융자산 가격, 신뢰 지수 등을 활용해 경제 흐름을 추적하는 지수다.
브루킹스연구소는 "경제활동, 금융시장, 민간 영역의 자신감 등 모든 부문이 붕괴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안 좋은 상황이 닥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