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접어든 1983년생 미혼율이 29%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1983년 국내 출생자 수는 76만9000명이며 한 번도 결혼한 적 없는 미혼은 29.0%였다. 성별로는 남성이 35.5%, 여성은 22.0%였다.
또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자리가 없는 83년생은 30.9%로 나타났다.
83년생 가운데 64.8%가 무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혼자 중 가장 결혼을 많이 한 나이는 남자는 30세, 여자는 29세였다. '노키즈' 부부는 13.7%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