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토트넘 승률 34%로 쫓겨난 감독, 백승호 팀서 재기 노린다

손흥민 없는 토트넘을 강등권으로 몰아넣고 쫓겨난 감독이 이제 백승호의 스승이 될까?

영국 매체 '풋볼리그월드'는 20일(현지시간) 백승호가 소속된 버밍엄 시티가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 경질을 고려하며 토마스 프랑크 전 토트넘 감독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프랑크 감독은 토트넘에서 38경기 13승 10무 15패(승률 34%)라는 참혹한 성적표를 받고 지난 2월 경질됐다. 손흥민이 10년 헌신 후 떠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모하메드 쿠두스, 사비 시몬스를 영입했지만 오히려 팀은 강등권 16위까지 추락했다.

현재 챔피언십(2부리그) 14위인 버밍엄은 15승 12무 16패(승점 57)로 1부리그 승격 플레이오프권(6위)과 8점 차이를 두고 있다. 톰 와그너 구단주의 막강한 자본력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상황이다.

프랑크 감독은 브렌트포드에서 7년간 4부리그부터 1부리그까지 승격시킨 명장으로 평가받았지만, 토트넘에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만약 프랑크 감독이 버밍엄을 선택한다면 백승호에게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버밍엄의 1부리그 승격 도전과 함께 백승호의 성장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트넘#승률#쫓겨난#감독#백승호

정치/사회

정치/사회

경제

국내 증시

부동산

라이프

토트넘 승률 34%로 쫓겨난 감독, 백승호 팀서 재기 노린다 : 국제 : 재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