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정보 앱을 통해 제공하는 세금 시뮬레이션 서비스 범위를 보유세까지 확대한다. 기존 양도소득세와 상속세에 더해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반영한 보유세 산출 기능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부동산 주소 입력과 주요 항목 설정을 통해 예상 보유세를 파악하며, 이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정보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세금 시뮬레이션 서비스의 범위를 기존 양도소득세와 상속세에서 보유세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국민이 보다 정확하게 부동산 세금을 예측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반영한 보유세 산출 기능이 추가되어, 부동산 보유자들의 세 부담 예측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보유세 산출 기능 개편 및 세부 내용
개편된 서비스는 이용자가 보유 중인 부동산 주소를 입력하여 기본 정보를 설정하고, 보유 주택 수, 보유 기간 등 주요 항목을 입력하면 예상 보유세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산출된 결과는 과세표준과 세 부담 상한액이 반영된 금액으로 제공되며,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구분하여 확인할 수 있어 세목별 세금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전년도와 올해 예상 보유세를 비교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 공시가격 변동에 따른 세 부담 변화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단순한 세액 계산을 넘어, 부동산 시장 변화에 따른 세금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이처럼 세분화된 정보 제공은 이용자들이 자신의 부동산 자산에 대한 세금 계획을 더욱 면밀하게 수립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 국민 부동산 세금 예측 지원 확대
이번 서비스 확대는 국민의 부동산 세금 예측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세금은 복잡한 계산 방식과 다양한 변수로 인해 일반 국민이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영역이었다. 한국부동산원의 이번 개편은 이러한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투명하고 객관적인 세금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 기여한다. 특히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보유세의 특성을 고려할 때, 최신 공시가격을 반영한 시뮬레이션은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국민들이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 이헌욱 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정보 제공 확대를 통해 국민이 보다 쉽게 부동산 세금을 예측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서비스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국민 중심의 공공 서비스 제공이라는 기관의 목표를 명확히 보여준다.
▲ 서비스 접근성 및 향후 계획
새롭게 확대된 서비스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realtyprice.kr) 또는 부동산정보 앱 내 '보유세 시뮬레이션 바로 가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026년 6월 30일까지는 누구나 회원가입 없이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상세한 세액 산출 내역은 네이버 또는 카카오톡을 통한 간편 접속 후 무료로 10회까지 확인할 수 있어, 초기 이용자들이 서비스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이러한 접근성 강화는 더 많은 국민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세금 관련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헌욱 원장은 또한 "앞으로도 국민 중심의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히며, 향후 서비스 개선 및 확장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는 단순히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넘어, 지속적으로 국민의 요구를 반영하고 기술 발전에 맞춰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시사한다. 미래에는 더욱 다양한 세금 관련 시뮬레이션 기능이나 개인 맞춤형 부동산 세금 컨설팅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국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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