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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 6·3 아산을 보궐선거 출마… '충청 경제수도' 비전 제시

김영 기자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 6·3 아산을 보궐선거 출마… '충청 경제수도' 비전 제시
©연합뉴스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이 6·3 재보선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 그는 아산을 대한민국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충청 경제수도'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중앙 정치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약속하였다.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이 6·3 재보선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자신의 역할을 분명히 하였다. 그는 7일 아산시 배방읍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의 대변인, 이제 아산을 대변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이번 출마는 아산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한다.

전 전 대변인은 아산을 대한민국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충청 경제수도'로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였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시대에 발맞춰 이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국가 정책과 중앙 예산을 아산으로 연결하는 전략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그는 국정 경험과 중앙정치 네트워크가 아산 발전에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자신의 이력을 부각하였다. "국정을 깊이 경험하고 중앙정치의 네트워크를 쥔 사람만이 흔들림 없이 그 역할을 해낼 수 있다"고 역설하였다. 이는 지역 현안 해결에 필요한 중앙의 지원을 확보하는 데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전 전 대변인은 아산의 도약을 위한 핵심 비전으로 3가지 연결을 약속하였다. 아산의 숙원 사업을 핵심 국정과제로 연계하는 '국가 정책과 아산의 연결'을 첫째로 제시하였다. 또한 중앙의 자원이 필요한 곳에 막힘없이 흐르게 하는 '국가 예산과 아산의 연결'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아산의 첨단 산업을 미래 일자리로 만드는 '오늘과 미래의 연결'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의 헌신을 언급하며 아산 시민이 꿈꿨던 지역 발전을 자신이 완성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의 곁에서 아산을 향한 그의 진심 어린 헌신을 보며 많이 배웠다"고 말하였다. 전 전 대변인은 강 비서실장과 함께 꿈꿨던 '위대한 아산'을 자신이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하였다.

전은수 전 대변인의 경력은 교육계와 법조계, 그리고 중앙 정치권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보여준다. 그는 공주교대를 졸업하고 대전에서 교사 생활을 하였다. 이후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며 법률 전문가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민주당 영입 인재로 발탁된 그는 최고위원을 역임하며 당내 입지를 구축하였다. 또한 이재명 정부의 청와대 부대변인과 대변인을 지내며 국정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러한 이력은 그가 제시하는 정책 비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일각에서는 보궐선거의 특성상 단기적인 공약보다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전략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후보자의 과거 경력과 제시하는 비전이 실제 지역 현안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될지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중앙 정치 경험을 지역 발전으로 연결하는 실현 가능성이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전 전 대변인의 이번 출마 선언은 6·3 재보선 충남 아산을 선거 구도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앞으로 그가 어떤 구체적인 정책과 전략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역의 숙원 사업 해결과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한 활발한 선거 운동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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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 6·3 아산을 보궐선거 출마… '충청 경제수도' 비전 제시 : 정치/사회 : 재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