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 매각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NS쇼핑의 상품 대금 지급보증 이후 납품 재개 단 11일 만에 매출이 16% 급증하며 극적인 반등을 기록, 실적 부진의 원인이 사업 경쟁력 저하가 아닌 일시적 상품 공급 차질이었음을 입증했다.
2026년 6월 1일부터 11일까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총 매출은 납품 재개 이전 대비 16% 늘어났다. 특히 소비자의 구매 빈도가 높은 신선식품 매출은 같은 기간 무려 30% 이상 크게 증가하며 회복세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매출 상승에 대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 사업 경쟁력 저하가 아닌, 회생절차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상품 공급 차질에 기인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제기되었던 홈플러스의 사업 경쟁력 저하 우려를 불식시키는 유의미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주요 상품 대부분이 6월 8일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입고된 만큼, 이번 주부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매출은 더욱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 정상화가 가져온 파급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