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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악동' 패리스 힐튼이 새로운 남자친구 더그 레인하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27일(이하 현지시각) 미국의 외신은 힐튼이 지난 24일 야구선수 레인하트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을 고민 중이라고 보고했다.
레인하트는 로스앤젤레스 아이비 레스토랑에서 힐튼의 부모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던 중 무릎을 꿇고 힐튼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그러나 힐튼은 디자이너 로레인 슈와츠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고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는 대신 반지를 다시 상자에 넣고 "생각해보겠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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