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지난해 9월부터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약 2,600만 도즈를 제조번호별로 국가 검정하여 지난 12일 완료함으로써 국내에 필요한 모든 물량을 차질없이 공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 완료되는 백신의 전체물량은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접종되는 '그린플루-에스 프리필드시린주'와 만 18세 이상 성인에게 접종되는 '그린플루-에스 플러스주' 2품목으로, 모두 국내 제약업체인 (주)녹십자에서 생산된 것이며, 신종인플루엔자 수입 백신은 아직 허가된 바가 없어 국가 검정대상에서 제외됐다.
국가 검정은 백신의 안전한 공급을 위하여 허가된 백신을 제조업체가 생산하면 제조단위별로 안전성과 품질을 다시 한번 정부가 확인하는 제품출하승인제도(lot release)이다.
식약청은 최근 신종인플루엔자에 걸리는 환자가 줄어들고는 있으나, 3, 4월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신종인플루엔자가 다시 유행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전하면서,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이나 연소자·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등 우선접종 대상자들은 백신을 조기에 접종받기를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