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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사랑愛 새출발 페스티벌’ 실시

소니코리아는 오는 3월 14일까지 소니 디지털액자 ‘S-Frame’ 구입 고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사랑愛(애) 새출발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고객 사은 행사로 진행되는 ‘사랑愛 새출발 페스티벌’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소니 디지털액자 DPF-X1000(10.2”), DPF-V800(8”)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소니 8GB USB 메모리를 증정하고, DPF-D72/BQ(스왈로브스키/7”), DPF-D72N(7”) 구입 고객에게는 소니 4GB USB 메모리를 증정한다.

또한 제품구입 후 SCS 소니고객지원 홈페이지(scs.sony.co.kr)에서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28만원 상당의 소니 고급형 포토프린터 DPP-FP97을 선물한다.

소니 디지털액자 ‘S-Frame’은 고해상도 패널의 선명한 컬러와 높은 명암비율이 디지털 사진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필름사진의 느낌을 충실하게 재현한다.

또 기본 1GB의 내장메모리를 탑재했고(DPF-X1000 모델은 2GB),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메모리카드(Memory Stick™/ Duo™, SD Card, CF Card, XD Card)는 물론 USB와도 호환이 가능(DPF-D72 시리즈 제외)하다.

이 때문에 행사 기간 동안 증정되는 USB 메모리에 사진을 저장하고 간단히 꽂기만 하면 바로 사진을 감상할 수 있어 활용도 높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소니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사은 행사 모델 스왈로브스키(DPF-D72N/BQ) 제품은 7” 액정에 세계 최고의 액세서리 ‘크리스털라이즈드-스왈로브스키 엘리먼츠’의 고급스런 감각을 더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물용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소니코리아의 S-Frame 담당 지영인 프로덕트 매니저는 “디지털액자는 디카로 찍은 사진을 저장 매체 그대로 액자에 꽂기만 하면 감상할 수 있어 디지털 카메라 보급과 함께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디지털액자 선물을 선택하는 고객들에게 더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준비한 이벤트로, 소중한 추억의 순간의 사진을 저장해 선물하면 무엇보다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